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연설에 세븐틴이 연설한다는 소식에 이 밤 잠을 못 이루고 세븐틴 연설을 위해 새벽 4시를 넘은 시간까지 기다리셨던 분들 참 많으실텐데요. 승관 님이 등장하시자 마자 진짜 저까지 입꼬리 올라가서 방방 뛰었는데 너무 자랑스러운 우리 K-POP의 자랑 세븐틴 한번 만나보실게요!
세븐틴 유네스코 연설
역시 우리 세븐틴의 입담하면 부승관이죠! 첫 시작은 승관 님께서 열어주셨습니다.
부승관 한국어 연설
부승관 님께서 본인의 고향 제주도를 주제로 연설을 시작하였는데요. 한국어로 연설을 진행하였고, 제주도에서 꿈을 키우던 시절의 이야기부터 젊음의 가치를 이야기 하며 준으로 마이크를 넘겼습니다.
준 중국어 연설
언어적인 장벽이 있었지만 연습생 시절의 사진을 여러 장 보여주며 우리가 최고의 팀이 되기 까지 개인이 아닌 팀이었기에 국적과 관계없이 많은 팀원들끼리 서로 도왔고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중국어로 연설하였습니다. 흑.. 중국어를 몰라가 알아듣은 내용이 많지는 않네요.. ㅠㅠ
우지 한국어 연설
그 다음은 바톤을 우지가 이어 연설을 진행하였는데요. 우지는 꿈에 대한 열정과 어린 나이에도 포기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게 도와준 많은 선생님이 있었고, 열정을 불태웠던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었던 멤버들이 서로 가르치고 서로 배우며 지금의 세븐틴만의 성공법이 되었다는 감동적인 연설 대박입니다 진짜. 또한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모든 멤버들을 사랑한다며 한명 한명 줌인 하는데 눈물 날 뻔 했어요.
민규 한국어 연설
와 진짜 우월한 민규가 이제 유네스코의 연설 중에서 엄청 중요한 기부에 대한 부분을 연설하였는데요. 아 재치있게 첫정산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며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염소를 기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이렇게 세븐틴이 세계 아이들을 예쁘게 돕는 자랑스러운 최고의 아이돌이랍니다! 데뷔 앨범 처음에 못 사서 미안해요 세븐틴.. 1400장이었고 관객이 800명이었다니.. 지금이라도 열심히 다 따라다닐게요!
조슈아 영어 연설
그 다음은 조슈아를 통해 한국 위원회와 유네스코의 파트너십과 열정의 확장에 대해서 영어로 연설을 해주었습니다. 세븐틴을 활동하며 말라위에 기부를 통해 학교를 세운 이야기와 캐럿에게도 사랑한다고 전하였습니다. #EducationCanChage라는 슬로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세계의 교육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신 것 같아요. 영어 어려워요.
버논 한국어 연설
악 세븐틴 팬들이라면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버논의 등장부터 설레셨을텐데요. 세계평화와 관련된 노래 가사들을 언급하며 앞으로 공연할 5곡에서 유심히 들어주셨으면 하는 가사를 소개해주는 버논과 함께 세븐틴의 연설 후 메인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세븐틴 유네스코 무대 시작
음악의 신은 이제 세계 평화의 상징 곡으로 거듭났습니다. 무비로 먼저 공개가 되고 라이브 무대가 진행 예정인데요. 진짜 이렇게 찰떡일 수가 유네스코 일 잘하시네요. 이렇게 잘 맞는 노래와 가수를 골라주셨다니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무 자랑스러운 무비에요!
사회 보시는 이 분도 진짜 에너지랑 풍기는 기운 대박이시네요! 덕분에 행복한 새벽인데요. 사회자 분의 세븐틴 무대가 시작된다는 멘트와 시작으로 본격 라이브 공연 시작입니다.
_world
_world의 무대는 진짜 천국의 데자뷰였어요. 라이브로 노래에 집중하여 들려준 무대였는데 너무 유네스코 무대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의 화합을 보여주는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 공연은 퍼포먼스보다는 노래에 조금 더 중점을 둔 것 같은 무대였어요. 처음에는 조금 긴장한듯도 보였지만 호응을 진짜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Darl+ing
이 사랑 노래가 전세계를 향하다니 일단 시작할 때 앞줄에 앉고 뒤에 서서 노래를 부르는 세븐틴의 모습과 스윗한 노래 가사가 돋보이는 무대였는데요. 저렇게 사랑스러운 눈빛을 전세계로 보내시는 우리 세븐틴. 세계 팬들이 열광하고 유네스코에서 이 무대를 보고 와 K-POP스타 처음 불러봤는데 대박이구나 하셨을 겁니다.
연설은 안 보고 세븐틴 무대만 보려고 하셨던 분들이 많으셨을까요? 이 때부터는 시청중인 분들이 폭주하였는데요. 처음으로 36,000명을 넘기기까지 하였답니다.
다음 무대 headliner 시작전에는 한명한명 연설을 하지 않았던 멤버들 또한 멘트를 한 마디씩 진행하였는데요. 현장의 열기 때문인지 역시 무대를 시작하고 나니 다들 긴장이 조금씩은 풀린 모습이었어요!
headliner
우지 도입부가 진짜 이렇게 좋은 노래였다구요? 첫번째로 보여준 무대라고 시작했는데 스탠딩 마이크와 세븐틴 진짜 대박인 무대이구요. headliner 무대가 개인 적으로는 제일 소름 끼쳤던 것 같아요. 진짜 이 노래 무대 왜 처음 하시는 건가요. 너무너무 좋은데요. 유튜브 반응도 이 때 눈물 표시 터졌던 것 같아요. 저만 그런 거 아닌 듯요!
공연이 막바지로 향해가고 있는 상황 headliner 공연 이후에는 시청자수가 37,000명까지 늘어났습니다. 그만큼 모든 무대가 너무 좋았는데요. 이제 마지막 곡 하나만이 남았습니다. 바로 지금의 초동 신기록을 만들게 된 세븐틴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음악의 신이에요!
음악의 신
음악의 신 무대는 노래의 취지에 맞게 관객석에 있는 유네스코 위원들로 들어가 노래를 부르는 세븐틴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와. 진짜 저렇게 다양한 인종과 국적을 가진 많은 분들이 음악의 신을 같이 따라 부르는 것을 보니 가슴이 웅장해지더라구요!
앵콜 곡 together(Eng ver.)
그렇게 끝날 것 같았던 무대는 세계팬들을 위한 선물로 together를 영어버전으로 불러주는 센스까지 세븐틴이 발휘를 하였는데요. 이 무대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을지 생각해보니 세븐틴 정말 한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로 너무너무 잘해주었습니다. 이 때는 최고 시청자수 38,000명을 돌파하며 세븐틴이 보여준 무대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어요.
이렇게 세븐틴 유네스코 연설을 보며 실시간 감상평을 적어보았는데요. 세븐틴 캐럿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연설을 세븐틴이 진행한 것은 정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랑스럽게 여겨야 할 역사적 사건이기 때문에 우리 나라의 자랑스러운 세븐틴 유네스코 연설 꼭 한국 사람이라면 보셨으면 좋겠네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세븐틴 유네스코 연설 후기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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