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 촬영지 만리포 태안빛축제

 

요즘 너무 눈 호강하고 있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바로 7인의 탈출 후속작으로 방영되고 있는 마이데몬입니다. 김유정 님과 송강 님의 비쥬얼이 진짜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그냥 두 배우가 등장할 때마다 그림이 되는 마법같은 드라마. 그 중에서도 이목을 끈 마이데몬 촬영지가 있었는데요. 바로 만리포에서의 도도희와 정구원의 그림같은 장면이었어요!

 

SBS 마이데몬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우와 분명 저도 가본 곳인데, 이곳이 이렇게 이뻤나 싶었는데요. 역시 사진의 완성은 김유정, 송강 님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멋진 장면이 완성 된 것 같아요. 그래도 일반인이 가도 일몰이 진짜 예쁜 곳이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인데요.

 

 

실루엣만 들어가도 너무나도 예쁜 일몰 명소이기 때문에 마이데몬에서 도도희와 정구원에게 상징적이었던 장소를 만리포로 선정한 것 같아요.

 

 

김유정 님의 인스타그램에도 만리포의 일몰에 하트를 씌워준 김유정님의 사진을 올려주셨는데요. 진짜 일몰 명소 맞지요?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일몰 보러 가기에도 좋고 서해안 쪽으로 놀러갈 때 일몰 코스를 넣는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일몰보러 만리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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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빛축제

 

또 태안에 가면 올해 말까지 일몰 이후에도 즐길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태안 빛축제랍니다. 일몰을 배경으로 실루엣 사진 제대로 하나 건지고, 얼굴나오는 사진은 이 곳에서 찍으면 진짜 좋은데요.

 

▪ 기간: 2023.01.01~2023.12.31

▪ 장소: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빛축제

▪ 입장시간: 17:30~21:00

▪ 퇴장시간: 22:00

▪ 입장료: 성인 10,000원 / 유아 및 청소년 8,000원

 

 

태안 빛축제는 오히려 해가 진 이후 어두울 때 가면 너무 좋은 곳이기 때문에 일몰을 즐긴 이후 딱 가기에 너무 좋은 곳이랍니다.

 

 

태안빛축제 가시는 길

 

 

만리포 해수욕장과도 진짜 가까이 있어서 일몰 이후 저녁시간 스케쥴을 짜기에 적합한 세트 코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은 추워지면서 가을 때만큼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부터 진행했던 축제라 요즘 가기에 정말 좋으실 거에요. 다만 연말 12월 31일은 진짜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아직 다녀오시지 않은 분들께서는 그 전 12월 중에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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